국내외 바이오산업 전문가 항체치료제 개발 성공사례 발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는 16일 국립 중앙인체자원은행 대강당에서 ‘오송 바이오 Excellence 2012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항체 치료제 개발의 최신 기술 동향 등을 소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처음 개최되는 국제행사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바이오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해 항체치료제 개발의 성공사례 등을 발표하고, 연구자들 간 정보 공유를 통한 네트워크 형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재단은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의 바이오신약과 첨단의료기기 개발 등 첨단의료산업을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키 위해 2010년 12월 충북도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동으로 설립한 기관이다.<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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