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대추왕으로 회인면 건천리 우종선(62·사진)씨가 뽑혔다.

보은군은 ‘2012 보은대추축제 대추왕 선발대회에 출품한 34개 농가의 생대추 크기, 무게, 당도, 색갈 등을 엄밀히 심사해 우씨를 보은 대추왕으로 선정했다.

우씨가 출품한 대추(품종 복조)는 대추 1개의 무게가 48g까지 나가며, 50mm 크기와 32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를 자랑했다.

또 최우수상으로 회인면 이장순(61), 회인면 박병철(43), 보은읍 서병일(60)씨 등 3명을 선정했다. <보은/임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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