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와 사단법인 인권정책연구소는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오는 2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대선 캠프 관계자를 초청해 각 캠프의 인권 공약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불교신문사 주최로 진행되는 이날 토론회는 우리나라의 주요 인권 현안을 짚어보고 향후 인권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

각 캠프에서는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과 통합민주당 최경숙 인권본부장
, 무소속 안철수 후보 측 정연순 대변인이 참석한다.  <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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