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시 38분께 김영배(62) 씨가 금산초교 뒷산에 있는 자신의 고무마 밭에서 작업중 포탄을 발견, 당국에 신고했다.
소방서와 군 당국은 이 포탄이 6·25 전쟁이 난 1950년대 제조된 구경 122mm로 폭발성은 없다고 밝혔다.
육군 8탄약창은 안전조치를 한 뒤 폭발물 처리반을 통해 포탄을 안전하게 처리했다.
<금산/길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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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금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시 38분께 김영배(62) 씨가 금산초교 뒷산에 있는 자신의 고무마 밭에서 작업중 포탄을 발견, 당국에 신고했다.
소방서와 군 당국은 이 포탄이 6·25 전쟁이 난 1950년대 제조된 구경 122mm로 폭발성은 없다고 밝혔다.
육군 8탄약창은 안전조치를 한 뒤 폭발물 처리반을 통해 포탄을 안전하게 처리했다.
<금산/길효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