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 5주 째 2위
1위와 2000P까지 벌어져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5·사진)의 ‘강남스타일’이 이번 주에도 빌보드 차트 2위에 머물렀다.
빌보드 매거진인 빌보드 비즈는 24일(현지시간) `강남스타일’이 메인차트인 `핫 100’에서 5주 연속 2위를 했다고 발표했다.
팝그룹 `마룬 5’의 `원 모어 나이트(One More Night)’는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강남스타일’에 정상의 자리를 넘겨주지 않았다.
`강남스타일’은 6주 전 64위로 `핫 100’ 차트에 진입한 이후 한 주 만에 11위로 올랐고 그 다음 주 2위로 상승하면서 계속 정상을 노리고 있다.
`강남스타일’과 `원 모어 나이트’의 격차는 지난주와 비슷한 2000P수준이었다.
3주 전에는 500P, 2주 전에는 700P였던 1,2위간 점수차는 지난주 2000P로 확대됐다.
두 곡 모두 1% 미만의 점수 하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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