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미원면 계원리(이장 박은호)가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됐다. 청주동부소방서는 25일 계원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에 화재없는 마을 인증패을 전달하고 계원리 59세대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설치했다.
이날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이장 박은호(36)씨는 “앞으로도 화재 예방에 앞장서 화재 없는 마을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청원/김진로>
동양일보TV
동양일보
2110042@hanmali.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