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대부설초등학교는 26일, 부설초는 특히 ‘학생들의 창의와 감성을 위한 끼·꾼·꿈의 공주교대부설교육’ 학습운영으로, 학생·학부모·교사 등이 삼위일체가 되어, 1년 동안 땀방울을 흘린 결과 충남도교육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교로 선정돼는 쾌거를 이뤘다.

기초·기본교육 강화를 통한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풍부한 교육경험, 능력 있는 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1학년도와 2012학년도 연속 충남도교육청 선정, ‘계획단계 학교교육과정 최우수 학교’로도 선정된 바 있다.

주요 추진사업 및 성과로는 △주별·월별 집중 이수제 실시(3~6학년) △교육과정 주제통합(1~2학년) △블록 타임제 운영으로 주제와 감성이 있는 창의적 교육과정을 운영하였고, 학습자의 수준과 흥미를 ‘끄집어내는 교육’ 창의 인성 융합형 캠프 운영으로 재미와 인성이 있는 부설 교육으로 이끌었으며 학부모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밖에도 창의적 체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체험중심 활동 운영(6개)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10개) △교과 연계(7개) △환경 및 녹색 성장프로젝트 운영 △준거집단, 진로·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선주 학부모는 “꿈과·열정, 감성과 신뢰가 있는 학교로 학생들의 바른 품성을 길러주고 다양한 체험 중심의 CRM을 운영함으로서, 신뢰와 만족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공주/류석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