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 품평회 본선 진출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에 당진명품 해나루쌀과 백련잎으로 만든 백년막걸리(사진)가 우리술 품평회 본선에 진출했다.

우리술 대축제는 우리술에 대한 철학과 스토리를 형상화하여 젊은층으로 부터 우리술을 확산하고 외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전통술 한마당 큰 잔치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김용세(당진신평양조장)대표는 3대째 이어진 78년 전통막걸리 명가로 백련막걸리 홍보관에서 시음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백련 막걸리의 맛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당진/홍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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