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명 증평군의회 부의장이 29일 헌혈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창립 107주년 기념 총재표창을 수상했다. 윤 부의장은 지난 2월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자발적인 헌혈 권장, 헌혈 자원봉사단체 지원, 비밀 준수 등에 관한 규정을 담고 있는 '증평군 헌혈권장 조례안'을 대표 발의, 헌혈증대에 기여한 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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