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충청방송은 29일 롯데스카이힐 부여C.C에서 3회 나눔·사랑 충청방송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남녀 아마추어 골프인 1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0개조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자부에서는 김종구씨가 여자부는 김진선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해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지순화씨는 이번 대회에서 홀인원상을 차지해 고급 중형 세단(아우디 차량)을 부상으로 받아 눈길을 끌었다.

충청방송은 이번 대회 수익금 역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공주/류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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