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란씨

               박초롱씨
 


한국기술교육대 산업경영학부 김서란
(22·)씨와 박초롱(25·)씨가 21회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에서 나란히 합격했다.

김씨는 이번 시험에서 최연소로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씨는 산업경영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고시반 가온누리의 활동과 선·후배, 교수님의 응원과 도움이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씨는 공인노무사 시험에 합격한 선배의 권유로 공부를 시작했다공익을 생각하는 공인노무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기대는 매년 2~3명씩 총 16명의 공인노무사를 배출했다. 또 지난 14·17회 시험에서도 최연소 합격생을 배출시켰다.

<천안/최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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