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용산초 김인우(4년·사진)군이 제17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 대회에서 금상(국토연구원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에는 8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전국 300여개 초등학교에서 1만 503편이 응모했으며 용산초교는 10명의 어린이가 작품을 출품, 김인우 학생이 금상, 김담(3년)군이 동상, 강상우(5년), 이규범(6년)군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1월 10일 국토연구원에서 열린다.                   <충주/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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