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시 충북문화관

 

신경림 시인 초청, 작가와의 대화가 8일 오후 2시 충북문화관에서 열린다.

충북문화재단이 근대문화유상 활용 아트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신 시인은 ‘삶과 문학’을 주제로 대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충북문화관에 신경림 시인을 초청,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충북문학관’ 설립 취지와도 잘 맞는 행사”라며 “많은 도민들이 이 지역 출신 신 시인과 만나는 자리에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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