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5일까지

충북도 농업기술원이 내년 재배할 봄 감자 종자를 공급하기 위한 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내년 1월 5일까지 60여일간이며,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상담소나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내 공급되는 물량은 478t으로, 품종은 '수미' 품종이다. 신청한 봄 감자 종자는 내년 2월 중순부터 4월 중순 사이 농협을 통해 공급된다.

도 농기원 관계자는 "시군별로 신청 받는 기간이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해당 시군 농기센터에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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