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출신 김정하(사진) 전 감사원 제2사무차장이 6일 감사원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김 총장은 예산읍 출신으로 예산고와 충남대 법학과를 졸업,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고 1984년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리고 감사원 자치행정감사본부 총괄과장, 산업·환경감사국 총괄과장, 심의실 심사심의관, 자치행정감사국장, 2사무차장 등을 지냈다. <예산/이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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