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충북)팀이 아마추어 직장인 축구 동호회 최강전’ 1·2부 모두 우승했다.
1011일 괴산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경제 블루오션 직장인 축구리그최강전은 전국 8개 권역 500여개 직장 축구 동호인들 중 지역별 예선을 걸쳐 선발된 30개 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경기는 선수출신을 보유한 직장단위 축구팀인 1부와 순수한 아마추어 직장축구팀 2부로 나누어 경기를 펼쳤다.
1부 우승팀은 한국경제상장과 트로피, 상금 300만원과 2부 우승팀은 고용노동부장관상과 트로피, 상금 300만원이 전달됐다.
군은 2010년부터 매년 직장인 축구리그 최강전 대회를 열어 직장 축구동호회원에게 지역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괴산/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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