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성 청풍호사랑 실천위원회 위원장

 자연치유 도시 제천은 뉴-새마을 운동의 발상지이다.

변화도전창조의 정신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제천지역 경제를 살리는 모토가 바로 뉴-새마을운동이다.

혹자들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뉴-새마을 운동을 정치적으로 결부시켜 그 자체를 폄하 또는 부정하려 하고 있다.

돌이켜 보건데 현 정부나 노무현 정부나, 김대중 정부 역시 새마을 운동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추진 해오고 있으며, 또한 역대 어느 정부든 항상 태극기와 정부기관 또는 시군기 그리고 새마을 기를 함께 게양하고 있다.

자연치유 도시 제천시에서는 지난해 57일 뉴-새마을 운동 선포하면서 범시민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제천 시민들이 나눔과 봉사를 기본으로 해 다 함께 잘 사는 도시 제천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또 지역브랜드 가치를 높 혀 농축산물 등 지역상품 경쟁력을 향상하고 문화 관광 자원 등을 통해 지역 경제로 연결하는 것이 뉴-새마을 운동인 것이다.

-새마을 운동은 시민과 함께 당면한 과제들을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제천시 미래를 약속하는 바람직한 운동으로 평가 된다.

자연치유 도시 제천시에서 새로운 마인드로 추진하는 뉴-새마을 운동을 전국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을 하려고 제천을 찾아오고 있으며 최명현 제천시장을 초빙해 뉴-새마을 운동 관련해서 특강을 요청하고 있다.

올해 제주도 새마을 회장단을 비롯해 영등포구. 청양군, 삼척시 새마을 회장단이 제천을 찾아와 최명현 시장의 특강을 듣고 가는 등 뉴-새마을 운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제천시 새마을회 역시 충주시를 비롯해 증평군, 옥천군, 진천군, 정선군, 단양군 등 자치단체를 찾아가 뉴 -새마을 운동 추진 사례를 열성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이며 자연치유 도시 제천에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천혜의 자연 경관과 맑은 바람이 공존하는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대한민국 생명수내륙의 푸른 바다 청풍호가 있다.

대한민국의 생명수 청풍호는 서울 경기등 수도권에 맑고 깨끗한 식수를 공급해 국민 건강을 지키고 수력 발전으로 외화를 절약해 국가경제에도 크게 기여하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국가 경제를 살리고 제천지역 경제를 살리는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생명수이다.

청풍호는 우리 지역의 한 소중한 자원이며, 자연치유 도시 제천에 없어서 안 될 우리 시민의 영원한 안식처인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뉴 새마을 정신 그 중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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