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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같은 청년, 안방에 성공스토리 쓴다
‘박카스’같은 청년, 안방에 성공스토리 쓴다
  • 동양일보
  • 승인 2012.11.13 2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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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성공 스토리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MBC 새 일일극 오자룡이 간다는 청년 백수 오자룡이 재벌가 출신의 천방지축 아내를 만나 든든한 남편이자 사위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주인공 오자룡은 별 볼 일 없는 취업 준비생이지만 성실하고 넉살 좋은 청년이다.
아르바이트를 하다 AT그룹 둘째 딸 나공주와 얽히면서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우게 된다.
오자룡 역의 배우 이장우는 12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자룡은 한 병의 박카스 같은 느낌의 청년이라며 굉장히 밝고 쾌활하고 아픔을 긍정적으로 견디려는 친구라고 설명했다.
오자룡의 아내 나공주는 오연서가 연기한다.
오연서는 최근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얄미운 시누이 방말숙 역으로 주목받고 나서 이 작품으로 주연을 꿰찼다.
오연서는 주연을 맡게 돼 정말 감사하다사실 정말 떨린다. 시작하기 전에 부담감이 많았는데 감독과 선배들이 잘 도와줘서 재미있게 잘 찍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공주는 뉴욕 디자인 스쿨을 다니다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휴학을 한 철부지 아가씨다.
공주는 밑바닥 일을 배우라는 아버지의 제안으로 자룡이 일하는 매장에 들어갔다 자룡과 얽히게 된다.
오연서는 공주는 러블리한 것 같다남에게 해를 가하지 않는다. 귀엽고 발랄하고 사랑스럽게 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상대역 이장우는 그의 대학교 선배다.
오연서는 출연을 고민하던 중에 장우 오빠가 주인공이라 해서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됐다현장에서 오빠가 많이 챙겨주고 양보도 많이 해준다고 상대역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공주의 언니 진주는 드라마 짝패’ ‘신들의 만찬에 출연한 서현진이 연기한다.
진주는 이지적인 대학 무용과 교수로, 진용석(진태현 분)과 정략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아내를 잃고 홀로 딸을 키우는 인국(정찬)을 마음에 품고 있다.
서현진은 평탄하게 자라오다 자기가 원하는 사랑을 끝까지 밀어붙이려고 인생에서 처음으로 반항하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야심만만한 투자 전문가인 용석은 사랑하는 여인을 버리고 성공을 위해 진주와 결혼하려 한다.
드라마의 악역인 용석은 후에 오자룡과 대립각을 형성한다.
전작에서도 악역을 연기한 진태현은 악역이 창조할 여지가 많다이번에도 제대로 해 보려고 한다고 의욕을 보였다.
공교롭게 진태현의 연인 박시은은 MBC 아침극 사랑했나봐에 출연 중이다.
공식 연인이 아침저녁으로 MBC 드라마를 책임지는 셈.
진태현은 서로 연기 지적은 잘 안 한다, 육체적으로 힘드니까 서로 기운을 북돋워 주고, 촬영 때문에 자주 못 만나니 화상 통화를 자주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공주의 어머니이자 AT그룹의 안주인 장백로는 장미희가 연기한다. 장미희의 일일극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미희는 백로를 부유한 가정에서 무난한 삶을 살아오다 삶의 굴곡을 경험한 후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주제의 건강성 때문에 이 작품을 택했다는 그는 일일극이 처음이라 떨리기도 하고 조심스럽기도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자룡이 간다19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후 7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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