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신월초(교장 최상구) 배드민턴부가, 지난 10~11일 온양용화고에서열린 21회 충남학생체육대회에서 금빛 스매싱을 날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배드민턴부 5학년 김혜선·이송주·홍유나 선수와 4학년 김민경·천세은·이민서 선수는 지난 1012일 우승이라는 빛나는 결실을 맺었다.
최 교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노력한 선수들의 열정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신월초가 전국 최고의 명문 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해 나가겠다고 강한의지를 밝혔다.
한편,공주신월초 배드민턴부는 인근에 배드민턴부를 육성하는 중·고등학교가 있어, 배드민턴부 연계 육성이 가능한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공주/류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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