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에뻬 1위 윤월재 ? 2위 김성환, 사브르 3위 강만규
2012 전국어울림 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가 17~18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졌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가한 가운데 에뻬, 사브르 2종목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충북은 윤월재와 김성환이 에뻬 종목에서 나란히 결승에 올라 접전을 펼친 가운데 윤월재가 15:14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사브르에서는 충북의 강만규가 3위를 기록했다.
충북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정이품송과 속리산 법주사를 관람하는 등 보은군 주요 명승지를 둘러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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