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에뻬 1위 윤월재 2위 김성환, 사브르 3위 강만규
 
2012 전국어울림 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가 1718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졌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가한 가운데 에뻬, 사브르 2종목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충북은 윤월재와 김성환이 에뻬 종목에서 나란히 결승에 올라 접전을 펼친 가운데 윤월재가 15:14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사브르에서는 충북의 강만규가 3위를 기록했다.
충북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정이품송과 속리산 법주사를 관람하는 등 보은군 주요 명승지를 둘러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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