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일 오후 2시 시청 남문광장에서 ‘희망 2013 나눔 캠페인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가졌다.
시는 이날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희망2013나눔캠페인’ 모금활동을 벌인다. 올해 목표액은 전년 36억2500만원보다 6.3%증가한 38억5300만원이다.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3853만원이 모일 때마다 1℃씩 온도가 올라간다.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가 된다. 모금액 및 모금현황은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정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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