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학교’는 전국 기준 8.0%, 수도권 기준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울랄라부부’의 마지막 회 시청률보다 각각 0.9%P, 0.2%P 낮은 수치다.
MBC 월화극 ‘마의’는 전국 시청률 18.0%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고, SBS ‘드라마의 제왕’은 7.4%를 기록했다.
‘학교 2013’은 1999-2002년 방송된 ‘학교’ 시리즈의 최신판으로, 장나라와 최다니엘이 주연을 맡았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업체 TNmS 기준으로 ‘학교’는 8.2%, ‘마의’ 19.1%, ‘드라마의 제왕’은 8.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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