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19·사진)가 모교인 서울 동덕여고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4일 소속사에 따르면 아이유는 최근 동덕여고에 1000만원의 발전 기금을 냈다. 아이유가 낸 기금은 도서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아이유는 기부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최근 나온 동덕여고 교지에 관련 소식이 실리며 외부에도 알려지게 됐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현재 MBC TV ‘최강연승 퀴즈쇼 큐(Q)’MC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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