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양도세 감면

 

오송 ‘힐데스하임 레이크뷰’가 원분양가 보장 제도를 전격 실시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취득·양도세 감면 혜택이 이달 말 종료 예정이어서 주택구입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송 ‘힐데스하임 레이크뷰’는 오송단지내 유일한 중대형 아파트(공급면적 145~212㎡)로, 전 세대를 남향 배치했으며, 호수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4만여㎡의 대지에 8개동 402가구만 배치하는 등 중대형 단지의 수준에 맞는 최적의 주거문화를 자랑하고 있다.

또 건폐율을 8%대로 낮춰 최대 동간거리가 189m로 축구장 2개가 들어갈 만한 단지내 센트럴파크가 조성돼 있고, 각 동에 17인승 고급 엘리베이터가 2대씩 설치돼 있으며, 2.4m의 넉넉한 데크형 지하주차장은 세대당 1.56대로 차량이용의 편의를 더했다. 단지내에는 9홀 파크골프장, 2.3km 산책로, 생태습지, 향기초화원, 중앙광장, 맨발건강원, 상징탑, 전망데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으며, 20만㎡로 개발예정인 바이오테크파크(돌다리못 주변)와도 바로 연결된다. 오송KTX 환승역도 인접해 있는 등 전국 사통팔달의 교통까지 갖췄다.

오송 ‘힐데스하임 레이크뷰’는 현재 2년 원금보장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말까지 계약시 취득·양도세 감면을 받을 수 있다. 계약즉시 무제한 전매가 허용되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계약자에게는 힐데스하임CC 1년간 주중회원권도 제공하고 있다. 분양 문의=☏1661 - 4628. <김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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