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호 종 괴산군배구연합회장
괴산군 배구연합회 6대 회장에 김호종(54·사진) 회장이 8일 취임했다.
김 회장은 “배구연합회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의 결속과 단결 도모와 동호인의 저변확대가 이루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각종 대회 출전으로 군의 이미지를 끌어올리는데 앞장서겠다”며 “군의 배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현재 괴산수력발전소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임기는 2013년 12월까지이다.
괴산군에는 9개 배구동호인클럽에 28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도민체전 3위, 충북생활체육대회 여자부 1위, 남자부 2위에 입상하는 등의 성적을 거뒀다. 〈괴산/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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