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주우체국(국장 홍순성)소속 집배원들로 구성된 365봉사단은 12일 연말을 맞아 지역 주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을 전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365봉사단은 청주시 수곡동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나홀로 가정 등 어려운 이웃 16세대를 방문해 쌀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서청주우체국 물류과 정효순 과장은 “동절기 나눔의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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