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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우리가 먼저 손 내밀겠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우리가 먼저 손 내밀겠습니다
  • 이삭
  • 승인 2012.12.12 2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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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희망 프로보노'봉사단

불이행자의 신용회복을 돕고 있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황종환·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235-14·☏043-279-2440·이하 캠코)가 봉사활동을 통해 충북도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캠코는 금융 소외계층의 신용회복 지원이 주요 업무다.

2003년 카드대란으로 시작된 캠코의 개인 신용회복 지원 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금융 소외계층의 자활 의지 제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희망가꾸기 프로젝트’로 발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채무조정을 통해 기존의 채무를 대폭 경감시켜 주는 것에서 더 나아가, 성실하게 상환한 고객의 자녀를 인턴으로 채용하고 가족들을 대상으로 제주도 여행을 보내주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의 수혜자는 1200여명에 달했다.

이후 캠코는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나눠주기 위해 2010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원 대상을 사회 취약계층까지 확대했다.

2010년 한해동안 모두 2308명을 지원했다.

● 4월 ‘희망프로보노 봉사단’ 발족

캠포의 취약계층 지원은 여기서 머무르지 않았다.

지난 4월 기존의 희망가꾸기 프로젝트를 계승, ‘희망 리플레이’를 사회공헌 브랜드로 선포하고 임직원의 재능봉사를 포함한 ‘희망프로보노 봉사단’을 발족했다.

이 봉사단은 금융 소외계층과 사회 취약계층이 희망을 다시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인생에 다시 한번 도전할 수 있는 기회 부여를 목적으로 결성됐다.

이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희망돌보미, 희망나눔 학습지원, 희망찾기 가족여행 등 모두 8개의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중이다.

희망 프로보노 봉사단원은 캠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충북지역본부도 지난 4월 ‘희망프로보노 봉사단’을 발족, 전 직원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7월부터는 충북지역본부장으로 임명된 황종환 본부장이 봉사단장을 맡고 있다.

봉사단은 매월 셋째주 금요일 충북도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정기급식 봉사를 펼치는 등 충북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소외계층 재활 돕는 봉사활동 전개

먼저 지난 7월 혜능보육원과 현진보육원을 방문, 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어 8월에는 충북도내 12개 자활지역센터와 연계해 금융소외계층 14가구에 ‘노후주택 도배봉사활동’을 벌였다.

봉사단원들이 직접도배 봉사활동을 펼치며 소외계층이 재활을 꿈꿀 수 있게 도움을 줬다.

추석을 앞둔 지난 9월에는 청주 구세군 푸드뱅크에 사랑의 쌀(1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 사랑의 쌀은 청주 61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으며 센터 어린이들의 생존권·학습권 보장을 위해 유용하게 쓰여졌다.

지난 2일에는 청원군 강외면 장애인시설인 ‘믿음의 집’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벌였으며 이어 6일에는 사직 전통시장연합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추운 겨울에도 이들의 따뜻한 봉사는 계속됐다.

캠코는 앞서 2011년 4월 충북도와 서민금융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사업으로 ‘따스한 온정을 집안 가득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희망 리플레이’ 행사를 마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 들어서는 지난 11월 22~28일 일주일간 연탄 나누기 행사를 벌였다.

행사기간동안 캠코 충복본부 희망 프로보노 봉사단 10여명은 상당지구 적십자봉사원 10여명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에 1000만원 상당 연탄 2만장을 전달했다.

봉사단원들은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입구와 비탈길을 오르면서 일일이 손으로 연탄을 배달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고통을 함께 나눴다.

김장철인 지난 4일 희망프로보노봉사단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찾아 ‘사랑애(愛)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희망 Replay’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황종환 충북본부장 등 캠코 직원 10명과 적십자사 충북지사 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충북 저소득 금융소외계층, 독거노인, 결손가정(소년소녀 가장) 등 사회취약계층 320가구에 전달됐다.

황종환 희망프로보노 봉사단장은 “국내유일의 자산관리 공기업인 캠코는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목표로 하며 앞으로도 지역밀착 사랑 나눔에 앞장서겠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더불어 사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삭>

 

희망 프로보노봉사단 명단

 

△황종환 △성동준 △이진일 △이상희 △최성일 △이용남 △이환찬 △류미경 △임종선 △김다솜 △심준보 △박정희 △송용진 △손한주 △오규식 △최영철 △남미경 △오민경 △김미경 △이규형 △정상훈 △임병군 △허두영 △김두형 △한종우 △서원국 △박상규 △우영제 △강희웅 △한미옥 △윤세미 △선장현 △강혜진 △김규철 △이상인

 

■ 황종환 희망프로보노 봉사단장

 

“우리가 받은 혜택 돌려드리는 것 작은 봉사에 감사하는 이웃있어 행복”

“어려운 사람들이 희망을 놓치지 않게 도와주고 싶습니다.”

캠코 충북지역본부장이자 희망 프로보노봉사단의 수장인 황종환(53·☏043-279-2450) 단장은 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경제능력을 상실한 이들이 경제활동을 재개 할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또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 프로보노 봉사단의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들이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희망을 심어 주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1997년 IMF와 2003년 카드대란, 2008년 미국 금융위기 등 다양한 경제위기가 국민들의 경제능력을 약화시켰습니다. 이러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 캠코의 ‘희망 리플레이 사업입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는 그는 “봉사단원들은 작은 희망을 주는 것이 전부지만 그들은 그 작은 희망을 놓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것을 보면 존경심마저 느껴진다”며 “단장이라는 직함 때문에 항상 봉사활동에 참여해 힘들지만 함께 직원들과 호흡할 수 있어 즐겁다”고 말했다.

황 단장도 연탄을 나르고, 김장을 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집을 새로 지어 주는 힘든 작업 속에서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일하는 직원들이 자랑스럽다고도 했다.

캠코 직원들은 많은 사람들의 혜택 속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 혜택을 캠 어려운 사람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것이 그의 봉사철학이다.

“어려운 사람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저희 희망 프로보노 봉사단들이 열심히 희망을 전달하겠습니다.”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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