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 2012년 ‘군민과 함께 여는 행복한 부여건설’을 목표로 군정을 펼쳐온 이용우 부여군수는 굿뜨래 2창업의 혁신적인 인프라 구축과 백마강 르네상스 사업의 조기 연착륙을 위한 핵심전략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굿뜨래 2창업을 통한 멜론 가공시스템 구축과 가공식품 개발로 굿뜨래 농산물의 전국 학교 및 군부대 식자재 납품 등은 성과 중의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지난 11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의 2012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6년 연속 수상 성과를 거두는 등 굿뜨래 공동브랜드 전체의 인지도를 향상시켰다.

금강을 기반으로 한 백마강 르네상스 사업의 조기연착륙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과 국토해양부의 백마강이 친수구역개발지역 선정은 관내 취약지역의 기반조성사업확대 및 체험형 휴양레저타운 조성사업 추진에 탈력을 기대케 하고있다.

지난 10월 금강 인접 시·군인 논산시, 서천군, 익산시와 수상관광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금강 유람선 뱃길노선확대 등 금강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연계 협력사업이 이루어지게 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특히 국토해양부의 낙후지역형 개발촉진지구 지정에 따라 군민숙원사업 기반시설비 370억원을 국비로 확보하게 되는 등 2차 균형발전개발사업으로 6개사업에 680억원과 농촌마을 종합개발 정비사업으로 백마강권역등 7개 권역사업 378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여/박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