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2012년 마지막 경기에서 깔끔한 승리를 거두고 하루 만에 3위에 복귀했다.
대한항공은 30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계속된 NH 농협 2012-2013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최하위 KEPCO를 3-0으로 완파했다.
전날 LIG손해보험(승점 25)에 3위를 내주고 4위로 밀린 대한항공은 승점 26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네맥 마틴(26점·슬로바키아)과 김학민(11점)은 37점을 합작하고 승리를 쌍끌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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