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피겨 여왕김연아(23·고려대)가 무려 7년 만에 국내 무대에 선다.

김연아는 4~6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KB금융그룹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3’ ‘67회 전국남녀종합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국내에는 김연아에 대적할 선수가 없어 출전권 확보는 확실해 보인다.

김연아가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면 3월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서 열리는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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