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하노이에서 열리는 베트남 엑스포는 지난해 20개국에서 450여개사가 참가하고 총 3만4000명의 바이어가 방문한 베트남 최대의 종합박람회로, 베트남·아세안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에게는 현지 판로개척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시회 참가업체에게는 충북도에서 부스 참가비와 전시품 편도 운송비, 현지 통관료 50%, 통역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 업체는 오는 18일까지 충북 해외마케팅사업 종합지원시스템(kr.cbgms.net)과 중소기업진흥공단홈페이지(www.sbc.or.kr)에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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