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바둑협회 4대 회장으로 조기식(54사진) 하나메탈코리아대표가 취임했다.

조 신임 회장은 12일 청주선프라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부족한 지식과 경륜으로 충북바둑협회장이란 중책을 맡게 돼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이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바둑협회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충북을 빛낼 인재발굴과 양성에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괴산에서 태어난 조 회장은 청주고충북대를 졸업했으며 2010년부터 3년간 충북바둑협회 부회장을 맡아왔다.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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