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스테레오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시리즈’가 글로벌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LG 톤과 LG톤플러스(+) 등 2종으로 각각 2010년과 지난해 출시됐으며, 출시 후 꾸준히 G마켓과 아마존닷컴 등 국내외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1위에 올랐다.
LG 톤+는 본격적인 VoLTE(LTE 망을 이용한 음성통화) 서비스 시작에 맞춰 선보였다. 넓은 대역폭으로 고용량의 데이터를 손실없이 전송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을 적용해 바로 옆 사람과 대화하는 듯한 고품질 음성 통화가 가능하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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