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올해 국내대회 목표를 종합 5위로 정했다.
도 장애인체육회는 15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의 목표를 종합5위로 정하고 입상종목의 집중관리 및 기초종목, 취약종목 육성을 위한 우수지도자 영입, 신인선수 발굴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 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우수선수 영입과 타시도 전출을 방지하기 위해 충북우수선수단 운영예산을 추가 확보했으며 전국대회 입상포상금과 육성지원금을 확대, 신인육성 및 성적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임헌택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특별예산 등 본회에서 가동할 수 있는 모든 예산과 인력을 적극 동원, 성적 향상은 물론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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