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수)은 16일, 사이버 환경에서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된 조직 및 사용자 자산을 보호하고 직원들의 정보보안의식을 높이고자 ‘사이버 보안 진단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지원청 전직원은 PC의 보안상태를 점검ㆍ개선하기 위한 개인별 PC 진단프로그램인 내PC지키미를 실행하여 보안항목을 점검하고 도출된 취약점을 제거하면서 PC의 보안상태를 상위수준으로 올렸다.

앞으로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매월 세번째 수요일마다 사이버 보안 진단의 날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PC 보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자체보안교육을 통해 정보보안업무에 만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논산/류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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