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올해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18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읍·면지역 26개 학교 스마트 스쿨 구축사업에 96000만원, 21개 학교의 운동장 확장 및 배수로 정비 등 시설 확충사업에 84000만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지원을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는 물론 사교육비 절감, 교육환경 안전강화 등 학생들의 교육환경의 질을 높여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정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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