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딸기 산업발전과 재배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논산의 대표적인 국산딸기품종 설향조직 배양묘 12만주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분양 대상은 논산시 관내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농가로 개별 또는 작목반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생산 수량 한정으로 1농가당 1000주까지 분양 가능하며 가격은 1주당 350원이다. 오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 접수 후 오는 2월 중순경 채택된 농가에 분양할 계획이다.
이태우 소장은 조직 배양묘는 증수효과·품질향상으로 농가에 도움줄 것이라고 말했다. <논산/류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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