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를 맞은 딸기축제가 올해부터 이틀 늘려 5일 동안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대의 딸기문화축제로 펼쳐진다.
논산시는 지난 23, 2013 논산딸기축제의 성공기원을 위해 15회 논산딸기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올해 딸기축제를 43~75일간 개최키로 확정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추진위원을 구성하고 축제 일정과 개최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책임있는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덕빈 도의회 부의장, 이충렬 시의원,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와 단위조합 임원, 직능별 단체대표, 딸기재배 농업인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논산/류석만>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