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현 전 충북도 행정국장이 지난 25일 오전 별세해 27일 오후 가덕 요셉공원에 안치됐다. 향년 62세.

윤 전 국장은 청원부군수와 도 자치행정과장·농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1년 6월 명퇴를 한 뒤, 같은 해 9월 청주의료원 관리이사로 활동하다 ‘대장암’이 발견돼 11월 사직서를 제출하고 충북대 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해왔다.<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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