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29일 공립 유·초·특수학교 신규교사 최종합격자를 발표한 가운데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각각 48.1%, 52.9%로 나타났다.

최종 합격인원은 유치원 6명과 초등 280명, 특수학교 3명 등 289명이며, 초등 280명 가운데 47.1%인 132명이 남성, 52.9%인 148명이 여성으로 분석됐다.

남성 초등교사 비율은 전년(37.1%) 대비 10%P 높아진 것이다.

수험생 시험성적 조회는 이날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초등교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할 수 있으며 임용 전 사전 연수는 단재교육연수원에서 2월 4~8일 실시될 예정이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