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충청방송이 5일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충남지역 4개 시·군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공주시를 비롯한 논산시·부여군·금산군 등, 도내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각 시·군마다 쌀 10㎏짜리 200포씩 800포를 비롯해 기타 110포 등 모두 910포(시가 2000만원 상당)가 전달됐다.
신동진 충청방송 사장은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쌀이 설을 앞두고 어렵게 지내시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류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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