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다음 달부터 중학생 대상 공립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한다.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는 옛 성환119안전센터에 들어서며, 규모는 380이다. 시는 29인 이하로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 삼성디스플레이의 후원을 받아 건물 증·개축을 마치고, 올해 운영비 8000만원과 기자재비 4000만원을 편성했다. <천안/최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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