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하천의 수질개선과 환경기초시설 확충등 생태 환경 복원 사업에 1668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곡교천과 소하천 수질개선, 실개천 살리기 사업, 저수지 수질개선등 12개 분야에 대한 연차적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키로 했다.
시는 곡교천 전역에 대한 생태하천복원 사업과 온천천 복개하천 생태 복원 사업, 하수처리시설 확충, 하수관거 정비사업등이 마무리될 경우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이 이뤄질 것으로 있다.
시 관계자는 “2015까지 삽교호수계 곡교천의 수질개선목표을 3등급(BOD 5ppm이하) 이상으로 유지시킬 계획이다” 며 “이를위해 하천 호소 수질개선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농어촌공사) 등과 수질개선대책 협의회를 구성해 하천수질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산/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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