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일집단유한공사 부총경리 등 임직원 7명이 26일 청주권광역소각시설을 방문했다.

이들 견학단 일행은 청주시의 소각시설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과 첨단위생소각시설을 둘러본 후 무연무취 소각방식과 오염물질의 완벽한 여과 장치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광역소각장 시설에는 앞서 폴란드 시장단과 필리핀 환경청장, 전력청장 등이 방문하는 등 국제적인 최첨단 선진 소각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로>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