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은 27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그에게 런던올림픽 금메달을 안겨준 기술 중 하나인 ‘쓰카하라 트리플’에서 반 바퀴를 더 도는 신기술을 선보였다.
양학선은 기술을 선보인 뒤 “연습한 지 한 달도 채 안 됐는데 성공률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양학선이 이 기술을 무사히 10월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까지 완성해 신기술로 등재한다면 0.2~0.4점 정도를 더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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