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4일 청사 내 직장보육시설인 ‘아이사랑어린이집’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에는 재원아동 9명을 포함해 22명의 아동이 함께했다.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은 입학식에서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약속하고 장차 훌륭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하며 신입 아동들의 가방을 직접 전달했다.<오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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