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56·서천군 마서면)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회장 취임식이 14일 서천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구본충 행정부지사와 충남지부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구본충 행정부지사는 이날 축사에서 “자유와 인권은 모든 인류에게 가장 소중한 가치이며, 이런 자유와 인권을 지키기 위한 자유총연맹 충남지부의 그동안의 노력은 그 무엇보다도 값진 활동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홍성/박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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