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커머스 이종일(사진·39) 대표는 회사에서 개발한 주야변환 U-LED다중제어 서비스에 대한 열정과 기대가 남다르다. 전광판 관리 솔루션에 대해 기존 1대1 방식에서 벗어난 ASP 형태의 1대N 다중제어 서비스 기술을 개발해 현재 납품중이다. 이 제품을 지역에서 추진하는 아름다운 거리조성사업이나 프렌차이즈 전광판쪽에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엔 혁신적으로 변화하는 IT시장에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융합기술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대표는 “회사 연혁은 짧지만 단순한 소프트웨어개발 기업에서 다양한 자사 솔루션·서비스를 보유를 위해 현재도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지속적인 아이템 개발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향후 3년 안에 안정적인 서비스 기업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지역 SW융합사업과 자사 기술개발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구성하고 지속적인 개발을 진행해 향후 SW융합 선도 기업으로 커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3년여간 R&D과제를 수행하면서 만들어낸 ㈜프리커머스만의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변화하는 IT시장과 함께 기업을 운영하겠다는 이 대표는 “항상 변화하고 혁신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