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52개팀 열전 돌입

 한국 여자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3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28일 충주에서 개막돼 11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에는 초고 및 대학부 모두 52개 팀 2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28일 오전 10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리는 대학부 지난해 우승팀인 강원도립대와 경기 여주대의 경기를 시작으로 모두 120경기를 치르게 된다.
결승전은 오는 47일 오전 10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충주/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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