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매주 목요일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며 열리는 아파트 농산물 직거래 목요장터를 오는 18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목요장터는 11월 말까지 30여 곳의 아파트단지에서 모두 32회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지역 26농가에서 생산한 채소와 과일, 축산물, 농가공품 등 30여 가지의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10~20%가량 싼값에 판매한다.
<천안/최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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